서비스 기획자/PM부트캠프

[Weekly] 코드스테이츠 PMB 18기 W8 # 유저 스토리, Jira

쑤tory 2023. 5. 25. 11:51

마지막 8주 차 과제를 시작하려 한다.

 

과제 내용

1. 자주 사용하는 프로덕트를 선정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나 기능을 유저 스토리 형식으로 작성하며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것.

2. 작성된 유저 스토리를 기반으로, 고객이 아닌 이해관계자들을 파악하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정리하여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유의해야 할 점을 생각할 것.

3. 애자일 관리 도구인 Jira를 사용하여 프로젝트 관리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알아보는 것.

 

유저 스토리란?

유저 스토리 형식

  •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 고객/사용자는
  • 목적/목표를 위해
  • 필요/욕구를 원한다

프로덕트 선정

출처 : 시리즈

참고

시리즈는 보안 정책 상 앱 내에서 화면 캡처가 안되어 글로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안드로이드 태블릿 두쪽보기 및 가로보기가 지원되었으면 좋겠다.

(누가) 네이버 시리즈를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목적/목표) 코믹을 태블릿으로 가로모드 및 두쪽보기를 위해

 

(필요/욕구)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가로모드 및 두쪽보기 기능 추가를 원한다.

 

큰 화면으로 웹툰이나 만화를 보기 위해 태블릿을 이용하는 유저가 많지만 아이패드에서는 기능이 되는데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는 기능이 안 된다고 한다. 보통의 태블릿은 가로로 두고 이용하는데 그 점에 대한 기능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된다.

 

2. 회차 목록이나 구매 목록을 보면 1회 차나 최신회차 순으로 정렬이 되어있는데 내가 보는 회차 중심으로 정렬이 되었으면 좋겠다.

(누가) 시리즈를 이용하려는 고객과 작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목적/목표) 고객이 보던 회차부터 보기 위해

 

(필요/욕구) 고객이 보던 회차부터 볼 수 있는 항목을 추가해 줄 것을 원한다.

 

시리즈에는 50화 결제 시 쿠키를 5개 할인해 주는 기능이 있다. 그래서 선택 구매를 많이 하는데 선택 구매창에 들어가면 내가 보고 있는 회차부터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1화부터, 최신순 두 항목뿐이 없어 내가 보고 있는 회차까지 스크롤해서 내려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어 내가 보던 회차부터 표시해 주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3. 자동스크롤 기능이나 읽어주기(TTS) 기능이 없어서 불편하다.

(누가) 시리즈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목적/목표) 자동스크롤 및 읽어주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욕구) 기능 개선 및 추가를 원한다.

 

요즘은 화면이 많은 만큼 눈이 피로되기 쉽고 소설 같은 경우에는 글씨를 읽기 위해 눈으로 계속 따라가야 한다. 이 점을 생각하면 읽어주기 기능이 있을 시 사용자의 만족감이 높아질 것이다. 스크롤 같은 경우에도 페이지 넘기기와 스크롤이 있지만 자동 스크롤은 없어 손으로 터치하여 내리거나 넘겨야 한다. 실수로 이전 페이지로 가거나 2장씩 넘어가거나 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 스크롤 기능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선순위

 

비교적 유저 수가 적지만 BM이 발생하는 웹툰이나 소설을 보는 단계에서 태블릿 두쪽보기 및 가로모드 기능 도입을 1순위라 생각하였고, 그 후에 서비스 기능 측면인 회차 중심 정렬과 자동 스크롤 및 TTS 기능 도입을 2,3순위로 측정하였다.

 

1. 안드로이드 태블릿 두쪽보기 및 가로모드 기능 도입
2. 회차 중심 정렬
3. 자동 스크롤 및 TTS 기능 도입

 

이해관계자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과 유의해야 할 점

이해관계자 요구 사항 유의해야 할 점
대표 -프로덕트의 성공
-비즈니스적으로 수익에 대한 성공
-프로덕트에 대한 주기적인 보고 필요
-데이터 분석 및 근거
-다음 스프린트에 대한 내용 전달
PM/PO -프로덕트의 성공
-유저들의 만족도 상승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팀원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필요
-다음 스프린트에 대한 내용 전달
개발자 -문제가 없는 프로덕트 개발
-개발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형식의 기획서
-프로덕트에 필요한 기능에 대해 개발자가 알 수 있는 형식의 기획서
-버그가 있을 경우 즉각적인 정보 전달
디자이너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UX/UI
-유저들이 편안하게 보기 좋은 디자인
-이용자에게 목적이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정확한 디자인 컨셉 잡기

애자일 관리 도구 Jira를 살펴보고 애자일 12가지 원칙과 연결 되는 3가지 기능

  • 팀이 진행 중인 업무를 시각화하고 업무 단위별로 관리를 가능하게함으로써 팀 전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도구
  • 큰 아이디어를 사용자 스토리, 이슈 및 작업으로 팀 전반에서 관리할 수 있다.
  • 모든 작업을 한 곳에서 추적하여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애자일의 12가지 원칙

1원칙. 초기부터 지속해서 고객 만족
2원칙. 요구사항 변경 수용
3원칙. 짧은 배포 간격
4원칙. 함께 일하기
5원칙. 동기 부여된 팀원들로 프로덕트팀 만들기
6원칙. 얼굴 보고 대화하기
7원칙. 동작하는 프로덕트로 진도 측정
8원칙. 지속 가능한 개발 속도 유지
9원칙. 좋은 기술, 설계에 관심 가지기
10원칙. 단순성
11원칙. 자기 조직화 팀
12원칙. 정기적으로 효율성 재고

애자일의 12가지 원칙과 연결 되는 3가지 기능

 

Jira에는 스크럼, 칸반, 백로그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공유 할 수 있는 탬플릿이 존재한다. 이 탬플릿을 사용하여 프로젝트의 진척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같이 일하려 하는 팀원을 초대할 수 있다. 제 4원칙 "함께 일하기"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Jira에는 내 팀을 만들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는데 이 점이 제 5원칙 "동기 부여된 팀원들로 프로덕트 팀 만들기"가 해당 된다고 생각했다. 팀을 만들어 동기가 부여된 팀원들에게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고 플로우에 맞춰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Jira에는 다양한 협업 툴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 기능들이 많지만 Zoom이나 MS Teams등 화상 미팅이 가능한 툴도 연결할 수 있다. 이는 동료와 대면으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제 6원칙 "얼굴 보고 대화하기"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라 생각했다.